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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임현식, '불후' 단독 첫출연…명곡판정단 사로잡다


임현식 "데뷔 7년차, 멤버들 없이 서는 무대 거의 처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비투비 임현식이 '불후의 명곡'에 단독 첫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 7관왕을 휩쓸며 가요계 돌풍을 일으킨 그룹 비투비의 '그리워하다'를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임현식은 지난 2016년 '불후의 명곡' 해변 가요제 특집에 '비투비 블루'로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과 역대급 하모니를 자랑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17일과 2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018 설맞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국민 애창곡 특집에 단독으로 첫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날 임현식은 "데뷔 7년차인데 멤버들 없이 서는 무대는 거의 처음이다. 최선을 다해 부르겠다"며 홀로 서는 무대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임현식은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이자 수많은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꼽히는 밴드 izi의 '응급실'을 선곡,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으로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비투비 임현식의 단독 첫 무대는 17일 오후 4시55분과 24일 오후 5시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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