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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라디오로맨스' 윤두준, "10살 어린 김소현, 누나같아 의지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윤두준(하이라이트)은 10살 나이 차가 나는 김소현과의 연기호흡에 대해 "본의아니게 소현씨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게 됐다. 하지만 소현씨가 선배이고 내공이 있고 경험도 많고 어른스럽다. 누나같다. 많이 의지하고 있다. 잘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또, 스무살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에 도전하는 김소현도 소감을 전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로 오는 29일(월)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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