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원더걸스 선예, 연예계 떠났던 이유 고백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전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이방인'을 통해 5년 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연출 황교진)에는 새로운 가족이 출연한다. 인기 걸그룹 멤버로 활약하다 결혼 후 캐나다로 떠났던 선예와 자상한 남편, 웃음이 끊이질 않는 두 딸이 주인공이다.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선예는 돌연 결혼을 선택하고 한국을 떠나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가 리얼한 캐나다 타향살이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선예는 결혼 후 한국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모두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의 삶에서 또 다른 인생의 방향을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그동안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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