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승기가 SBS '집사부일체' 홍보 요정으로 거듭났다.
13일 오후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승기는 "내일은 일요일 예능스타그램 주말예능 '집사부일체' 본방사수 먼저하고 '화유기'로 쭉 설원에서 혼자놀기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에서 사진을 찍은 이승기는 손으로 집 모양을 만드는가 하면 한 발로 서서 양팔을 벌린 '집사부일체' 공식 포즈를 취했다.
한편, 14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첫 번째 사부 전인권과 동거동락 이튿날을 맞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미리 공개된 예고 영상을 통해 이상윤과 육성재가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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