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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X전성우, 이유 있는 형제美


껌딱지 브라더스 윤균상X전성우, 추위 녹이는 현장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전성우가 특급 형제미를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친형제보다 더 친형제 같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이는 두 사람이 있다. 이른바 '껌딱지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종삼(윤균상)과 딱지(전성우)다.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김종삼과 딱지는 둘도 없는 형제애를 드러내고 있다. 출소하면서 자신의 영치금을 김종삼 앞으로 두고 가는 딱지, 위험에 빠진 딱지를 구하기 위해 일말의 고민도 없이 달려가는 김종삼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월 16일 현실 형제 케미를 마음껏 뽐내고 있는 윤균상과 전성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훈훈한 투샷에 한 번,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는 환한 미소에 두 번, 눈을 뗄 수 없다.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인 윤균상과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할 장면의 합을 맞춰보고,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촬영장의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모습들은 추위도 녹일 만큼 따뜻함이 묻어난다.

윤균상과 전성우는 동갑내기로, 촬영장에서 더할 나위 없는 절친 케미를 보여주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의 호흡이 빛났던 비결이기도 하다. 김종삼과 딱지의 끈끈한 관계처럼 윤균상과 전성우는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연습하고, 서로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의문의 일승' 측은 "윤균상과 전성우가 있는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두 사람이 편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연구한 덕분에 김종삼과 딱지의 끈끈한 우애가 더욱 잘 드러난 것 같다. 위기를 겪으면서 관계가 더욱 단단해진 김종삼과 딱지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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