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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요비, 11년 만에 다시 '박화요비'로 새출발


소속사 음악권력으로 옮기면서 활동명도 바꿔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화요비가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한다.

화요비는 최근 소속사를 호기심스튜디오에서 음악권력으로 옮겼다. 그러면서 활동명도 화요비에서 박화요비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화요비는 2000년 박화요비로 데뷔했지만 2006년 일본에 진출하면서 화요비를 예명으로 사용했다. 이후 국내에서도 2006년 정규 5집을 시작으로 쭉 화요비로 활동했다. 하지만 초심으로 음악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예전 활동명으로 돌아갔다.

새로운 소속사 음악권력은 박화요비가 데뷔 초창기 활동할 때부터 인연을 맺은 인물들이 주축이 된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화요비는 2000년 정규 1집 '마이 올(My All)'로 데뷔했다. '라이(Lie)',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그런 일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만 19세'를 발표하는 등 18년간 꾸준히 신곡을 내놓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화요비는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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