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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윌리엄스 소노마' 경기 첫 매장 분당에 오픈


31일까지 이벤트, 럭키박스 수익금 전액 사회복지재단에 전달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현대리바트가 경기도에 미국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의 첫 매장을 8일 오픈한다.

분당 수내역 인근 '리바트스타일샵' 전시장 1~2층 826㎡(250평) 규모로 마련된 윌리엄스 소노마의 대표 브랜드 '웨스트 엘름'(West elm)은 2002년 뉴욕에서 출발한 브랜드이다. 트렌디한 가구와 생활소품을 내세워 미국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구 브랜드로, 분당 매장에서는 총 1천400여 품목의 가구와 생활소품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이를 기념해 8일부터 일주일간 인기 제품 '데일리 한정특가'를 프로모션을 열어 인기 상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8일 '헤이드 컬렉션'의 식탁벤치, 식탁, 다이닝 뷔페장을 각각 58만 1천원, 104만 3천원, 115만 5천원에, 9일 '모드 업홀스터드 침대' 슈퍼 싱글 90만3천원, 퀸 104만 3천원에, 10일 '안데스소파(잉크블루)'와 '오르가미 커피 테이블'은 각각 276만 5천원, 58만 1천원에 판매한다. 11일에는 '헥스 사이드 테이블'을 20만 3천원, 12일에 '알렌 바' 21만원, '카운터 스툴'을 23만 1천원에 선보인다. 또 이달 말까지 5/20/50/100/300/5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윌리엄스 소노마'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시즌 상품을 20~30% 할인 판매하고, 오는 주말 6일간(8~10일, 15~17일) 일별 100명 고객 한정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연다. 3천원 럭키박스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상품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럭키박스 수익금은 전액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내 윌리엄스 소노마 매출을 분석해 보니, 서울을 제외하고 분당 지역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외 직구 가격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가를 책정했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여 프리미엄 홈퍼니싱 쇼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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