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제로'를 정식 서비스한다고 6일 발표했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기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버전이다. 60레벨과 1차 전직까지 가능하며 이후 2차 전직 등 여러 콘텐츠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라그나로크'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UI) 및 기본 명령어 설정 등도 개선했다.
성기철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 총괄 본부장은 "보다 즐거운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게임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이용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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