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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6일째 1위…120만 돌파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돌파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일일관객수 7만3천20명, 누적관객수 121만5천15명을 동원했다.

이로써 지난 15일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는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개봉 5일 만인 지난 19일 100만 관객을 돌파, 11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의 죽음 이후 세상은 혼란을 겪고 배트맨과 원더우먼은 또 다른 메타 휴먼인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마더박스를 찾기 위해 외계에서 온 빌런 스테판 울프와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가 차지, 일일관객수 3만2천2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6만9천973명을 끌어모았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일일관객수 1만8천1명, 누적관객수 461만442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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