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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아련남'…몬스타엑스, '더코드'로 새 서사 연다


7일 새 앨범 '더 코드' 발매 '충만한 감성'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7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더 코드(THE CODE)'의 스토리 이미지를 공개했다.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의 공식 SNS를 통해 'THE 5th MINI ALBUM <#THE_CODE> PROTOCOL TERMINAL SCENE'라는 글과 함께 멤버별 스토리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갈대밭, 텅 빈 도로 등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속 멤버들 각각의 충만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악동 이미지와 달리 아련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서사 '더 코드(THE CODE)'는 프로토콜의 신호를 의미하는 연결과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는 카운트다운의 의미를 담고있다.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 발표 이후 11개국 16개 도시, 18회 공연의 첫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성장을 증명하는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를 발표, 장충체육관에서 '몬스타엑스 컴백 쇼콘(MONSTA X COMEBACK SHOW-CON)'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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