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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인프라웨어, '셀바스 그룹' 정식 출범


곽민철 의장 경영 목표 '성장' 제시

[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폴라리스 오피스로 잘 알려진 인프라웨어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셀바스 그룹으로 정식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로운 경영목표로 '성장'을 제시했다.

셀바스는 인프라웨어를 비롯해 인공지능 기업 셀바스 AI,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 셀바스 헬스케어, 유웰니스 서비스 기업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모바일 게임업체 셀바스게임즈 등의 계열사로 구성된다.

셀바스는 올초부터 그룹사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앞서 지난 3월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이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한데 모였다. 9월초에는 셀바스 헬스케어 생산라인이 대전 신사옥에 재정비됐다.

계열사 간 사업 연계를 통해 경영·연구·생산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곽민철 셀바스그룹 의장은 "100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경영철학을 재정비하는 등 셀바스 그룹 출범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지난 20년 동안 도전을 통해 가능했던 성장의 경험은 앞으로의 80년을 이끌어 나갈 강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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