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원광연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가 20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원광연 신임 이사장은 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출연(연) 융합연구를 이끌어갈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다.
앞으로 '연구하는 출연(연) 환경조성'을 위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는 오는 23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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