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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데뷔 10주년 클럽 미니라이브 '성황'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 남겨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데뷔 10주년 기념 클럽 미니라이브를 진행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5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예스24 무브홀에서 10주년 기념 클럼 미니라이브 '프리마돈나(PRIMADONNA)'를 개최했다.

FT아일랜드는 이날 2집 '컬러풀 센서빌리티(Colorful Sensibility)'의 수록곡 '여자는 몰라'로 미니라이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윈드(Wind)'와 수록곡 '트래블(Travel)', '샴페인' 등을 불렀다.

FT아일랜드는 재치 넘치는 토크로 팬들과 즐겁게 소통했다. 멤버들은 공연 시작 전 팬들을 위해 각자가 선곡한 BGM을 깔아줬고, 토크 중 선곡 이유를 밝혀 팬들을 즐겁게 했다.

최종훈은 팬들을 반갑게 맞이하기 위해 FT아일랜드의 '마중', 이홍기는 팬들을 신나게 하기 위해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 등 각자 다른 위트있는 선곡으로 세심하게 팬들을 배려했다.

또 팬 7명을 추첨한 뒤 무대에서 멤버들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클럽 미니라이브의 장점을 한껏 살리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0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시작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22일), 폴란드 바르샤바(2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26일), 프랑스 파리(27일), 터키 이스탄불(29일) 등 총 유럽 6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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