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걱정마세요" 11번가, 추석 막바지 할인 돌입

[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배송걱정 없는 상품 위주로 추석 막바지 할인에 돌입한다.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11번가 내 '홈플러스 전문관' 내 약 2만5천여개 상품을 당일배송한다. 11번가 홈플러스 전문관에서 장보기를 한 뒤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선택하면 해당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홈플러스의 냉동, 냉장 전용 차량으로 배송해준다.

배송시간만 선택하면 예약된 시간에 당일배송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첫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 할인(1만원 이상 최대 5천원)쿠폰도 발급한다.

구매하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e쿠폰도 할인 판매한다. 25~26일 양일간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은 6천800원, 오는 29일부터 명절연휴가 끝나는 10월9일까지는 '파리바게뜨 케이크 50여종'을 최대 25% 할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14종'을 최대 25%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27 ~28일 양일간에는 '추리소설 9종' 및 '만화전집 6종' e-book 대여권을 2천원부터, 29일부터 10월5일까지 웹툰플랫폼 '코미카'에서 웹툰, 단행본 등을 구독할 수 있는 코인인 '21냥'(3천900원)은 3천원에, '76냥'(9천900원)은 8천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 고향을 찾지 않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1인 가구를 위한 '편의점 e쿠폰'도 준비했다. 오는 29일부터 10월8일까지 'CU편의점 1만원권'은 9천원에 판매하고 이를 비롯해 냉동식품, 음료, 라면, 간식 등 e쿠폰 24종은 40% 이상 할인한다.

김문웅 SK플래닛 비즈본부장은 "명절연휴 직전에 배송걱정이 없는 상품들을 주력으로 내세워 쇼핑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모바일e쿠폰, 간편식품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명절 인기상품들을 앞세우고 혜택까지 더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적의 쇼핑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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