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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희운, 마운드 정리하고 갈게요~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kt 정명원 투수코치의 요청으로 마운드를 정리하고 있다.

LG와 kt는 선발투수로 허프, 류희운을 각각 내세웠다. LG 좌완 허프는 16경기 6승 4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kt 우완 류희운은 21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7.83을 기록 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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