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3D 설계 소프트웨어(SW) 기업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컬렉션에는 기존 제품 설계 컬렉션에 별도 비용없이 시뮬레이션 SW인 '나스트란 인캐드', HSM 캠(CAM) SW가 추가됐다. 또 설계 중심의 인벤터 기능이 제조 영역까지 확대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이 컬렉션을 오는 27일 열리는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코리아 2017'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종호 오토데스크코리아 제조사업 부문 상무는 "고객은 하나의 패키지 내에서 제품들 간의 상호작용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는 설계에서 엔지니어링까지 생산의 전 과정을 포괄적으로 수행하는 제작 개발팀에 필요한 전문가 수준의 도구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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