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한양사이버대학교 데이'로 지정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한양사이버대학교 데이'를 맞아 사회복지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상현 학생이 경기 전 시구를 맡는다.
류태수 부총장은 이날 시타를 위해 경기 전 타석에 선다.
또한 이날 경기 전 고척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투구·타격 배움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재학생 500여명도 같은날 고척돔을 방문해 넥센 승리를 위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패밀리 데이'로도 지정됐다. 넥센 구단은 경기 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의 '그라운드 키즈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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