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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예린 등 후발대 첫 등장…호빗 원정대 결성


예린, 청순 이미지와 달리 헌터 본능 드러내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 후발대가 합류했다.

18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최원영, 이태환, 양정원, 빅스 홍빈, 여자친구 예린 등 코모도 편의 후발대 멤버들이 첫 등장했다. 이수근은 절친 답게 족장 김병만과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케미를 만들어냈고, 출연자들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데뷔 전부터 함께 개그맨의 꿈을 키우며 의지해 온 사이. 이수근은 힘든 생존 속에서도 김병만에게 깐죽거리며 끊임없이 콩트를 시도했다. 때로는 웃기게, 때로는 진지하게 절친 케미를 뽐냈다.

병만족의 후발대의 생존 무대가 되는 플로레스 섬은 판타지 영화에 등장하는 소인족 호빗이 실제로 존재했다고 알려진 섬이다. 이곳에서 병만족은 '호빗 콤비' 김병만, 이수근을 필두로 한 정글판 호빗 원정대를 결성, 웅장한 동굴을 생존터로 삼아 호빗처럼 살아보기에 도전했다.

코모도 편의 후반전에는 반전 매력이 넘치는 멤버들도 등장했다. 평소 신사적인 이미지였던 배우 최원영은 푸근함과 유쾌함으로 병만족을 다독이는 '정글 아빠'로 활약했고, 예린은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헌터 본능과 털털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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