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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마의 휴일'엔 칭따오~ 정상훈, "코믹한 이미지에 감사해"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공형진, 임창정, 정상훈이 참석했다.

정상훈은 "내 이름의 또 다른 이름은 '양꼬치엔 칭따오'이다. 20년 힘든 생활을 이겨내게 해 준 소중한 인생 캐릭터다. 그래서 지금도 '양꼬치엔 칭따오'를 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드린다."라고 답하며 코믹한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이 없음을 밝혔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가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고군분투를 그린 코미디다.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shlee9488@joynews24.com,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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