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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차드 막스, 공연 미룬 이유? "한반도 긴장감 두려워"


[조이뉴스24 박경우 인턴기자] 세계적인 팝 가수 리차드 막스의 내한공연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리차드 막스는 지난 6월 예정이었던 공연을 10월로 미룬 이유에 대해서 "한반도의 상황이 좋지 않아 주변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을 취소하자고 했다. 그러나 공연을 취소하는 것보다는 미루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 미뤘다"고 대답했다.

1980년대 후반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리차드 막스는 오는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 등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경우 인턴기자 pkw5400@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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