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덩케르크', 첫 주말 134만 관객 돌파…'스파이더맨' 700만 눈앞


2위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3위는'47미터'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 첫주 134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주말 관객수 111만9천77명, 누적 관객수 134만9천289명을 동원했다.

'덩케르크'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영화다.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의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위를 차지했다. 주말 관객수 53만3천756명, 누적 관객수 685만4천150명을 동원,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지난 19일 개봉한 '47미터'로 주말 관객수 30만1천518명, 누적 관객수 43만9천746명을 기록했다.

4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가 차지했다. 영화는 주말 관객수 12만8천439명, 누적 관객수 13만7천918명을 기록했다.

'카3: 새로운 도전'은 5위로 주말 관객수 10만6천829명, 누적 관객수 43만1천988명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덩케르크', 첫 주말 134만 관객 돌파…'스파이더맨' 700만 눈앞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