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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연경X양효진, '오늘도 환상의 콤비'


[조이뉴스24 정소희기자] 23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여자 배구 대회 2그룹 예선 라운드 대한민국 대 폴란드의 경기가 3-0 한국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 중 최다점인 17점의 김연경과 11점을 올린 양효진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앞서 카자흐스탄전에 이어 콜롬비아전까지 승리한 한국은 이날 폴란드와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결선 진출 성공했다. 오는 29일부터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결선에는 한국을 포함한 2그룹 상위 3개 팀과 체코 등 4개 팀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조이뉴스24 수원=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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