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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천대 한정 '아이언맨 블랙박스' 출시


QXD1000알파에 아이언맨 디자인 입혀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마블(MARVEL)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놨다.

팅크웨어는 14일 아이언맨 캐릭터를 입힌 블랙박스 'QXD1000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을 2천대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QXD1000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아이언맨의 수트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 제품은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색인 붉은 색상와 캐릭터 아이콘 등이 적용됐다. 카메라 주변에는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를 연상시키는 타공 패턴과 시큐리티 LED로 장식됐다.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자비스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사용자환경(GUI)도 적용됐다. 전원을 껐다 켤 때 마블 로고와 아이언맨 캐릭터가 나타나는 동시에 아크원자로 사운드를 적용했다.

2천대 한정으로 생산되는 '아이나비 'QXD1000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기본 64GB 저장공간과 외장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이 포함된 단일 패키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45만9천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아이언맨 에디션은 제품준비부터 패키지까지 오랜 시간 준비하며 완성도 높게 준비했다"며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큰 가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디즈니사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2017 마블 매니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마블 대표 히어로 10인을 상징하는 심볼이 부착된 '마블밴드'를 증정하는 행사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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