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업텐션, 30일 국내 첫 콘서트 개최…티오피 합동무대도


"수록곡과 스페셜 무대 많이 준비, 시원한 무대 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업텐션이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1st TENSION UP'을 개최한다.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업텐션이 오는 30일 등촌동 KBS 아레나에서 생애 첫 국내 콘서트 'The 1st TENSION UP'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업텐션의 새 미니앨범 '스타;덤(STAR;DOM)'의 타이틀곡 '시작해(Runner)' 활동과 함께 국내 첫 단독 콘서트로 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만큼 시원한 무대로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업텐션은 지난 달 29일 진행된 '스타;덤(STAR;D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첫 단독콘서트 개최 사실에 설레는 마음을 밝히며 "수록곡과 스페셜한 무대를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이끌어냈다.

또한 'PLAY with TOP ARTISTS 2017 SUMMER'라는 타이틀로 티오피 미디어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하는 'PTA After Show' 무대도 오른다. 티오피 미디어의 막내 그룹으로 앤디, 틴탑, 백퍼센트와 보여줄 케미도 주목 받고 있다.

업텐션의 단독콘서트 'The 1st TENSION UP'의 티켓 선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후 4시까지, 일반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하나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업텐션은 신곡 '시작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업텐션, 30일 국내 첫 콘서트 개최…티오피 합동무대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