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6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출산은 내년 1월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며칠 전 병원을 찾아 확인했다. 현재 임신 10주째다.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은 출산 후 올 초 종영한 SBS '푸른바다의 전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나 내년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당분간 작품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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