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4' 이서진X에릭X윤균상, 재결합에 쏠린 기대

이서진 "출연확정" 윤균상·에릭 "긍정검토"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4'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이서진에 이어 윤균상, 에릭도 출연 멤버로 떠오르고 있다.

이서진과 윤균상, 그리고 신화 에릭은 지난해 말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세 사람은 의외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과연 네번째 이야기에서 세 사람은 다시 조우할 수 있을까.

우선 이서진은 출연을 확정지었다. 22일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진 않았다"면서도 "출연은 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윤균상과 에릭은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상황이다.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결정된 건 없다"라면서도 "윤균상의 스케줄을 확인하고 조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에릭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역시 "제작진을 만나보고 결정할 상황"이라면서도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4'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