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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지현우X서현 성공적 바통터치…10%대 첫 돌파


지현우-서현, 8년 만에 재회…로맨스 시작되나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도둑놈 도둑님'이 지현우와 서현, 김지훈 등 성인 배우들의 본격 등장에 10%대 고지를 첫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6회는 11.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도둑놈 도둑님'은 방송 6회 만에 시청률 10%대를 첫 돌파했다.

이날 방송은 지현우와 서현, 김지훈, 임주은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해 이야기를 끌고 갔다.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된 장돌목(지현우 분)과 왈가닥 여고생 강소주(서현 분)는 8년 만에 재회했다. 소주는 윤화영 가족들의 구박에 스트레스를 풀러 클럽으로 갔고, 이윤호(한재석 분)의 시비에 휘말렸다. 장돌목은 강소주를 데리고 도망쳤고, 강소주는 이후 장돌목을 떠올리며 설레어 하는 모습으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장돌목은 또 애타게 찾던 형 장민재(김지훈 분)와는 간발의 차로 엇갈리며 재회에 실패,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31.0%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왕좌를 수성했고,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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