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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칸에 떴다…"영화 미팅 참석 위해 방문"


주연작 '골든슬럼버', 칸 마켓서 소개돼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강동원이 생애 처음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를 방문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강동원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강동원은 현재 프랑스 칸 일대에 체류 중이다. 소속사 측은 칸을 찾은 한국 기자들에 "강동원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방문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원은 영화 관계자와 미팅을 갖기 위해 칸을 찾았다. 작품과 관련한 미팅을 위해 칸에 방문했다는 것 외에 강동원의 구체적인 용무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는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새 영화 '골든슬럼버'가 마켓 관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골든 슬럼버'는 일본 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미 일본에서도 같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만들어진 바 있다.

조이뉴스24 칸(프랑스)=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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