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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현빈 소속사와 전속계약…연기자 전향


할리우드 영화 조율 중 "든든한 지원군 얻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NS윤지가 현빈과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VAST는 "NS윤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NS윤지는 배우로서 새롭게 도약한다"고 알렸다.

VAST는 "NS윤지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다. 특히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활발한 연기 활동 또한 기대 되는 그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VAST는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NS윤지는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머리 아파'로 가수 데뷔했다. 미국 명문 대학 UCLA에서 학업 중이던 그는 국내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며 뇌섹녀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가수에서 배우로 인생 제2막을 열게 된 NS윤지는"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앞두고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다. 저의 가능성을 알아봐주고 믿어주는 VAST와 배우로서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곳에서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저의 모습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S윤지는 현재 첫 작품 데뷔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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