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가수 겸 배우 동호의 아들 돌잔치 사진이 공개됐다. 동호의 아들 신아셀 군의 돌파티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친구,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치러졌다. 이 장소는 2015년 동호 부부가 결혼식을 치렀던 장소이기도 하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 부부는 아들과 함께 해맑은 모습이다. 아셀 군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동호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동호 부부의 결혼과 돌파티를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진심으로 아셀 군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는 내적으로 더 의미 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아셀 군은 돌잡이에서 마이크와 엽전을 잡아 박수를 받았다. 하객들은 아빠를 쏙 빼 닮았다며 놀랍고 신기해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 5월 득남해 현재 한 아이의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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