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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26회 수당상 시상식 개최


이영조 교수 등 3명 수상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는 제26회 수당상 시상식이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수당재단(이사장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은 ▲이영조(62)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최정우(58) 서강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홍윤표(75) 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각각 제26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편,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회장의 창업정신을 기리고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창설됐다. 14회까지 경방육영회에서 시상식을 주관했다가 2006년부터는 수당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수당상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수당재단을 후원하며 우리나라의 과학 및 인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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