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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빗 스마트워치는 브레이즈 계량형


사양은 애플워치2와 유사, 300달러에 판매 예정

[아이뉴스24 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웨어러블 기기 업체 핏빗이 개발중인 스마트워치가 기존 브레이즈 모델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핏빗은 애플워치 대항마로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이어버드를 개발하고 있다. 야후파이낸스가 입수한 핏빗 스마트워치 사진에 따르면 디자인이 기존 브레이즈 모델과 매우 유사하다.

핏빗의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2처럼 GPS칩, 심박수 센서, 알루미늄 본체 마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하며 300달러에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판도라의 프리미엄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4일간 사용할 수 있다.

핏빗은 이 스마트워치를 당초 애플워치 차기 모델이 출시되기 전인 올봄에 내놓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GPS 신호와 방수 등의 하드웨어 문제로 올가을에나 이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워치용 앱스토어도 소프트웨어 개발킷(SDK) 공급이 늦어져 당분간 구현되기 힘들 전망이다.

핏빗 에어버드는 목걸이용 애플 비츠X 헤드폰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150달러에 공급될 것으로 전해졌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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