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KBS미디어,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로 새로운 시도


모바일 동영상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시도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KBS미디어가 레인보우 전 멤버 지숙과 손 잡고 비디오 커머스를 시작한다.

27일 KBS 미디어는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를 비롯한 영상 콘텐츠를 통한 비디오 커머스 마케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 커머스는 모바일 동영상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유형으로, 영상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식사족' 일명 '혼밥족'들을 겨낭한 쿡방으로, 지숙이의 차별화된 혼합 레시피를 가지고 직접 요리 및 품평회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숙은 간단한 조리로도 건강한 혼밥을 즐길 수 있도록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6일 첫 방송됐으며, 방송 직후 해당 요리 레서피를 그대로 담아낸 쿠킹박스가 11번가에서 판매됐다.

KBS미디어 측은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를 통해 푸드 뿐만 아니라 뷰티, 헬스, 여행 등의 장르로 비디오 커머스를 확장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다양한 판매 채널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KBS미디어,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로 새로운 시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