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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윤소이 "결혼은 로망 아니라 현실"


서효림-서지혜-신소율, 절친들 브라이덜샤워 파티 화보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윤소이가 예비신랑인 뮤지컬 배우 조성윤, 절친 배우들과 특별한 화보를 촬영했다.

윤소이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브라이덜샤워 파티 화보를 촬영, 인스타일 5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예비신랑 조성윤과 평소 윤소이의 절친으로 알려진 여배우 서효림, 서지혜, 신소율이 촬영에 함께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을 축하해 주며, 시종일관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 됐다고.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다시 한 번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윤소이는 "신뢰가 무엇인지 알려준 사람"이라며 "물론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가족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한 것 같다"라고 결혼 이유를 전했다.

또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결혼은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다. 가족이 마냥 좋을 수 많은 없다. 때로는 다투기도 하고, 불편하게 다가올 때도 있다. 누구나 매일 잠을 자고,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가는 것처럼 결혼도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 만들어내는 보통의 하루 중 하나인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오는 5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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