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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6%대 회복 水 강자…'한끼줍쇼' 턱밑 추격


'라스' 배정남, 클럽 난투극 해명 '입담 폭격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6%대를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1, 2부 시청률은 각각 6.8%, 6.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4.3%, 2부 5.9%에 비해 각각 2.5%, 0.7% 포인트 오른 수치. 6%대 시청률을 회복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했다.

배정남은 마르코와의 클럽 난투극 사건을 해명했고, 택시 강도를 잡은 일화를 전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선비 캐릭터로 불린 조우진은 트와이스의 'TT댄스'로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5%, KBS2 '추적 60분'은 2.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4.909%의 시청률을 기록, 수요일 터줏대감인 '라디오스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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