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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한별→YG·이수민→로엔 '새출발'


걸그룹 연습생 참가자들 데뷔 시동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SBS 'K팝스타6' 출신 한별과 이수민이 각각 YG엔터테인먼트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26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별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 또 개인 연습생으로 참가했던 이수민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살 혼혈인 한별은 방송 당시 나이에 비해 출중한 실력과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이에 심사위원 양현석은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결국 한별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준비하게 됐다.

이수민은 엠넷 '프로듀스101' 당시 판타지오 연습생으로 참가했다가 이후 개인 연습생 신분으로 'K팝스타6'에 도전했다. 그는 안정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한별과 이수민은 각각의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후 데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앞서 'K팝스타6' 참가자들 중 전민주는 HYW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프로듀스101' 이수현과 함께 걸그룹으로 데뷔할 계획이다. 또 김소희, 크리샤츄, 샤넌이 기존 소속사에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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