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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17시즌 개막 기념 팬북 발행


지난해 통합우승 기리기 위해 기념 DVD 부록으로 증정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두산 베어스가 2017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북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을 보인 팬북은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의 감동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DVD를 별책으로 구성했다. 두산 구단 측은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고 말했다.

DVD 영상에는 호주 시드니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는 물론 잠실구장과 창원 마산구장에서 치러진 한국시리즈 경기 등 2016시즌 선수단 추억이 고스란히 담겼다.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팬북에는 선수들의 주요 상황별 기록을 인포그래픽으로 소개했다. 또한 쉽게 정리한 선수 소개 페이지가 함께한다.

김태형 감독의 리더십을 조명한 'FOCUS ON',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한 홍성흔을 추억하는 'REMEMBER NO.22',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가 전하는 '2017시즌 응원 메시지'등도 소개됐다.

이번 팬북은 다큐멘터리 DVD와 함께 한 세트로 묶어 판매된다. 가격은 1만5천원(베어스클럽 회원가는 1만2천원)이다. 두산 공식 상품 판매 업체인 위팬과 네포스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3월 31일부터 두산 홈경기 시 잠실구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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