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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 '프리즌', '미녀와 야수'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보통사람'은 3위로 출발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영화 '프리즌'이 개봉일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 제자 큐로홀딩스)은 공식 개봉일인 지난 23일 16만8천336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임에도 영화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새롭게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사전 시사와 전야개봉 관객수까지 합산하면 누적 관객수는 27만6천710명이다.

'프리즌'은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완전범죄를 저지르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익호(한석규 분)는 그 안의 왕이자 권력 실세로 군림한다. 검거율 100%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 분)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고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운다.

'미녀와 야수'는 9만9천76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2위로 내려왔다. 누적 관객은 207민4천705명이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개봉한 '보통사람'은 개봉일 3만5천584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3위로 출발했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한 누적 관객수는 4만1천980명이다.

'히든피겨스'는 1만5천834명의 일일 관객, 3만910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콩:스컬 아일랜드'가 5천645명의 일일 관객, 161만5천547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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