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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웅빈, 승부를 미궁속으로 빠트린 2타점 3루타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2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 1, 2루 넥센 김웅빈이 안타를 친 뒤 3루에 안착해 있다.

앞서 21일 넥센은 롯데와 시범경기에서 8회말 터진 고종욱의 결승타를 앞세워 7-6으로 승리했다. 넥센은 시범경기에서 성적 2승 3패 2무가 됐고, 4연승을 마감한 롯데는 4승 2패 1무가 됐다.

조이뉴스24 고척돔=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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