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애플이 레드 색상의 아이폰7과 함께 다양한 색상의 케이스를 공개했다. 신규 애플워치 스트랩도 소개됐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색상의 케이스를 도입했다.
신규 실리콘케이스 색상은 푸른색(azure)과 동백(camellia), 조약돌(pebble) 색상으로 제공된다. 아이폰7은 35달러, 아이폰7 플러스 모델은 39달러에 판매된다.
가죽 소재 케이스는 사파이어(sapphire) 짙은 회갈색(taupe) 베리(berry)로 구분된다. 아이폰은 45달러, 아이폰7 플러스는 49달러에 제공된다.
애플은 아이폰SE를 위한 브라운 가죽 케이스도 공개했다. 39달러다. 이 액세서리는 오는 24일(현지시간) 판매되는 128GB의 업그레이드 아이폰SE와 함께 동반 출시된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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