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2017년 대리점 간담회' 개최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이건창호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2017년 대리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올해 대리점 간담회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제품 3종이 소개됐다. 이와 함께 차세대 진공유리 판매 정책도 발표해 진공유리의 보급화와 확대 판매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이건창호는 지난 1월 문을 연 이건하우스의 운영 계획을 소개했고, 온라인 브랜드몰인 '이건몰' 및 SNS 채널 활성화, 모바일 앱 활용 책임시공관리제인 '이건 스마트업 서비스' 도입 계획을 밝혔다.

김재엽 이건창호 사업총괄 전무는 "고객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힘을 기울여준 대리점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건창호는 앞으로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장 영업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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