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이수민, 해맑은 미소로 첫 등장

[조이뉴스24 도민선기자] 배우 이수민이 지난 20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15회에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드라마의 제2막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가운데, 이수민은 궁녀 역을 맡아 신고식을 치렀다.

첫 등장에서 이수민은 맑고 깨끗한 눈웃음과 해맑은 미소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녀다운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뿐만 아니라 조그마한 얼굴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짧은 등장임에도 높은 관심을 받은 이수민이 본격적으로 극에 등장하며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드라마 '역적'은 30부작 중 절반을 채워 후반부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홍길동 사단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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