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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4개 부문 1위


기가 인터넷·올레 tv·인터넷전화·국제전화 001 연속 선정

[아이뉴스24 박영례기자] KT가 기가인터넷 등 총 4개부문에서 브랜드 파워 1위를 기록했다. 고객 최우선 기반의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KT(회장 황창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기가 인터넷'과 '올레 tv'가 각각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또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001'도 각각 인터넷전화와 국제전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KT의 기가 인터넷은 인터넷 부문 17년 연속, 올레 tv는 IPTV 부문 8년 연속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셈이다.

아울러 인터넷전화는 인터넷전화 부문 4년 연속, 국제전화 001 역시 국제전화 부문 5년 연속 1위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4년부터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한 이후, 모든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운영, 이같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이번 수상을 통해 KT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대한민국 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혁신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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