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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발렌타인데이'에 웃고 '화이트데이'에 울다


방송 한달 만에 반토막 시청률 그쳐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프로그램 개편을 선언한 '하숙집 딸들' 시청률이 또한번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은 전국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2.8%) 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최저시청률이다.

지난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축제같은 첫 방송을 마쳤지만,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시청률이 반토막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7.4%를, MBC '100분 토론'은 2.1%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하숙집 딸들'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김준호는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등 출연진과 환상의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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