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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엘코리아, '제1회 BTL 에스테틱 코리아 심포지엄' 성료


디아나 스필카 대표 "BTL 대표 장비의 실질적 경험과 가이드 공유" 의미

[아이뉴스24 유재형기자] 비티엘코리아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BTL 에스테틱 코리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BTL 에스테틱의 대표 장비 3가지인 뱅퀴시, 엑실리스, 엑스웨이브의 국내외 유저들이 직접 임상경험 및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비티엘코리아 디아나 스필카(Diana Spilka) 대표(사진)는 "이번 행사는 비티엘 에스테틱 코리아가 설립된 이래 처음 개최하는 심포지움으로 의미가 있다"며, "BTL 에스테틱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남겼다.

심포지엄 첫 순서는 김포미소가인피부과 조도연 원장이 '뱅퀴시의 다양한 활용법과 엑실리스 도입 이야기'를 주제로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다음으로 나우비클리닉의 윤장봉 원장이 '에스테틱 시장에서 엑스웨이브(X-WAVE)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법', 린클리닉 김수경 원장이 '최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바디 컨투어링트리먼트 : 비접촉 RF(뱅퀴시)와 모노폴라 RF(엑실리스)'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 Dr. Jiri Pumprla가 '성공적인 에스테틱 병원의 필수 : 뱅퀴시, 엑실리스, 엑스웨이브'라는 주제로 3가지 장비 병용요법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시술 제공 사례를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현재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의사들은 소모품이 없는 뱅퀴시, 엑실리스, 엑스웨이브 등 세 종류의 BTL 장비를 통해 얼굴 리프팅에서 바디 컨투어링에 해당하는 모든 시술을 제공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현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비티엘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BTL 대표 장비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가이드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꾸준히 의료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리프팅과 바디컨투어링의 선두기업인 비티엘코리아는 현재 60여 개국에 프리미엄 메디칼 에스테틱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BTL 장비들은 다수의 SCI급 논문을 보유한 입증된 프로토콜을 제공 중이며,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임상효과를 도출하고자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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