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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n3 프리스타일' 북미 다운로드 100만 돌파


서비스 3달 만에 기록…유럽에서도 선전하며 콘솔 게임 시장 안착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PS4로 출시된 길거리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북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3on3 프리스타일'이 북미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 2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3on3 프리스타일'은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새 시리즈이자 조이시티의 첫 콘솔 진출작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지난해 12월 북미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길거리 농구'라는 독창적인 소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 차별화된 조작감으로 호평받은 '3on3 프리스타일'은 북미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콘솔 게임 시장에 안착했다.

또한 유럽 출시 이후 유럽 이용자 유입률이 북미를 넘어서는 등 즉각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조이시티 내부에서 높아진 상태다.

김찬현 조이시티 사업개발부장은 "PS4는 전 세계 누적 판매 대수가 5천만을 돌파했으며 이 중 북미에서만 2천만대 정도가 보급된 것으로 추산된다"며 "3개월 만에 '3on3 프리스타일'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을 돌파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지속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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