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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프로젝트, 인터파크行…국카스텐·자우림과 한솥밥


"새 앨범 작업 박차, 활발한 음악활동 펼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차세정의 원맨 밴드 에피톤 프로젝트가 인터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인터파크는 "에피톤 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새로운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2009년 미니앨범 '긴 여행의 시작'을 발표하며 마니아층의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였고, 1집 '유실물 보관소' 발매 이후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세계를 구축하며 대중들에게 그 이름을 알렸다. 이후 열린 단독콘서트는 계속되는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또 본인의 앨범 외에 루시아(심규선)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인정받았고 2012년에는 이승기의 '숲' 앨범을 프로듀싱해 타이틀 곡 '되돌리다'를 5주 연속 음원차트 1위에 올려 놓기도했다. 슈퍼주니어, 2AM, 백아연, 이선희, 수지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작곡가이자 작사가로 함께 활동한 실력파뮤지션이다.

인터파크는 "에피톤 프로젝트가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콘서트와 방송, 음악적 활동을 함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에는 국카스텐과 김윤아, 자우림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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