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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다음달 3일부터 '3월 임시국회' 열기로


상법개정안·전자투표제·다중투표소송제 등 주요현안 처리될 예정

[아이뉴스24 이영웅기자] 여야가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30일간 '3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최종 합의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김선동 자유한국당, 김관영 국민의당,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들은 긴급현안질문을 3월 16일과 17일 이틀간 열며 질문 의원수는 10명, 질문시간은 10분으로 정했다. 아울러 이들은 본회의를 3월28일과 30일 오후 2시에 개의하기로 결정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에서 무산된 상법개정안과 여야 원내지도부가 합의했던 전자투표제 의무화와 다중대표소송제를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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