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화보집 논란' 수지 측 "인신공격성 발언, 강력대응할 것"


수지 측 "일부 사진, 워딩 발췌한 게시글, 사실과 전혀 무관"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수지 측이 화보집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5년 10월 출간된 수지 화보집 'suzy?suzy'가 매춘, 로리타 등을 연상시킨다는 글이 다수 게재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20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10월 출간된 수지 화보집 전체 내용 중 극히 일부 사진 및 워딩을 발췌하여 작성된 게시글은 사실과 전혀 무관하다"며 "복고, 키치 등의 기획 의도를 부각하기 위해 선택한 장소 및 의상인 바, 촬영을 진행한 수지 본인 및 작가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 화보집의 직, 간접적 무단 유포 또한 저작권 및 초상권 침해이며 악의적인 의도로 작성된 게시글 및 악성 댓글, 이와 관련된 모든 인신 공격성 발언에 대해 당사는 가용한 법적 조치를 동원하여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는 17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선공개곡 '행복한 척'은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1위에 올라섰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화보집 논란' 수지 측 "인신공격성 발언, 강력대응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