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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바다 "예비 남편, 스카이다이빙 후 프로포즈"


"착하고 예쁜 부인 되겠다" 결혼 소감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바다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바다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 프로포즈에 대해 "스카이다이빙을 했는데 내려온 뒤 꽃 화관과 장미를 주면서 무릎 꿇고 프러포즈했다. 한 번 더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또 9세 연하 예비 남편에 대해 "별명이 산할아버지다. 9살 연하인데 애늙은이 스타일"이라고 했고,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당연히 갖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바다는 남자친구에게 "복 받으셨다"며 "착하고 예쁜 부인이 되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바다는 오는 3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혼배 미사 형식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던 9세 연하의 남자친구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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